2023년 1차 벤처기업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[후기 1일차]

😕 1일차 

- 다들 처음 보는 상태라 긴장되고 어색한 분위기에 진행되어 굉장히 어색했던 하루였따..

 

첫 날은 사진이 없어 글로 남기겠습니다..

 

아침에 출근하면 간식으로 김밥, 다과 등 먹을 것이 많았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 교육을 들었다.

낯선 환경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을 보는 내 시선은 긴장 그 잡채..

경계를 많이 했고,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에 흥미로운 감정을 갖고 시작했다.

 

첫 시간에는 강사님들의 소개와 참여해 준 기업 소개가 있었다.

기업마다 참가 인원의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..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🔥

다들 반응을 잘해주셔서 무난하게 넘어갔다. 

 

그리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약 2~30분 정도 소요되는 버크만 검사를 미리 실시한다.

 

오전 시간은 팀원들끼리 자기소개 및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빠르게 지나갔다.

 

이후 점심 식사 시간에는 팀원들과 함께 이전에 밴드를 통해 신청한 햄버거를 먹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.

(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음 어색해서)

 

다 같이 햄버거를 먹고, 강사님들이 주신 커피 쿠폰을 이용해 4층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먹으며 취미, 직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. 점심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웠다.

그리고 엘리베이터가 굉장히... 불편하다... 계단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🥲 아래 그림은 건물 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.

휴게 공간

점심을 먹고 난 후 다음 교육들은 외부 초청 강사님들이 오셔서 현재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벤처기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해 주셨다.

 

외부 강사님들도 초청해 주셔서 유익한 교육을 듣고 나의 회사 생활에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분석하면서 수업에 참여했다.

 

오후 수업에서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교육은 "벤처 비즈니스 디자인 씽킹" 이었다.

 

해당 교육에서는 우리들이 생활하면서 불편을 겪었던 문제, 사례에 해당하는 페르소나를 창조하고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발표했었다. 나이, 직업 등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이 겪는 문제에서 공통점이 많았다는 점이 신기했다.

 

또한 같은 문제여도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모습에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.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은 내게 굉장히 큰 흥미가 있었고 팀원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 하루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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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차 개인 후기 

긴장이 많이되서 사람들에게 많은 경계를 보낸 것 같고, 
조금 더 다가가는 노력을 시도해볼 걸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.
그러나 유익한 교육을 들으며 어색한 사이에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 또한 인상 깊었던 하루였다.